리락쿠마
Rilakkuma
리락쿠마
Rilakkums
‘리락쿠마(Rilakkuma)'는 휴식을 취한다는 뜻을 가진 ’릴렉스(relax)'의 일본어 발음‘리락쿠스’와 곰을 뜻하는 일본어 ‘쿠마(kuma)'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그 이름처럼 리락쿠마는 주로 방안에 널브러져 있거나, 온천욕을 즐기는 등 ’릴렉스‘하며,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최강 귀찮니스트다. 하지만 언제나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핫케잌, 오므라이스, 푸딩 등이 있으며 음악감상, TV보기, 온천, 잠자기 등을 좋아합니다.
리락쿠마는 2015년 현재 12주년을 맞고있으며, 리락쿠마 이외에도 코리락쿠마, 키이로이토리(키로이토리, 노란새로도 불림)가있고, 코리락쿠마는 일본어로 ‘작다’를 뜻하는 코(こ)와 리락쿠마의 합성어로, 리락쿠마의 행동을 따라하는 하얀색의 작은 곰입니다. 키이로이토리는 일본어로 노란새라는 뜻입니다.
리락쿠마는 일본에서 마이붐(귀차니즘)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책으로 출간되고 있는 <리락쿠마 시리즈>는 판매 부수가 100만 권을 넘었습니다. 현재 여러 연령대의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과 2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단순하고 부담없는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성인 남성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국내(한국)에는 2008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